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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고, 청소년의회 참여 민주주의 원리 체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08-25 11:01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처벌 수위 강화에 대한 조례안' 상정 열띤 토론 펼쳐
24일 경기 평택여자고등학교는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의회에 참가해 민주주의의 원리를 체험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경기 평택여자고등학교는 24일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의회에 참가해 민주주의의 원리를 체험했다.

25일 의회 따르면 ‘평택시 청소년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날 청소년의회에는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유영삼 의원, 이병배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평택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선정한 ‘청소년 처벌 수위 강화에 대한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해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청소년 처벌 수위 강화에 대한 조례안’은 찬성 8표, 반대 8표로 부결됐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직접 의원이 돼 의사진행을 해보니 조례가 어떤 방식으로 제정되는지 알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민주주의 절차와 과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의원, 이병배 의원 등은 “평택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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