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기섭 진천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25일 우석대학교에서 열린 생거진천 여성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송 군수는 ‘진천군의 비전과 여성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30여분간 열띤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한 송 군수는 30여년간 중앙부처 공직자의 경험을 들려주며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역할과 기본 소양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진천군의 재정자립도 및 인구증가율 등 각종 성장지표에 대해 설명 한 뒤 진천군이 양적·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독일 첫 여성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과 작년 미얀마 총선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아웅산 수치 여사 등을 예를 들며 조직구성원 사이에 관계와 협력을 중시하고 강인함과 동시에 섬세함을 추구하는 여성리더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행정가 출신인 군수의 특강이 이론 위주의 딱딱한 강의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며 “오늘 강의는 여성으로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