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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폭염속 노인 건강챙기기 앞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8-25 12:00

맞춤형 방문전담간호사 11명 폭염도우미로 활동
전남 목포시 보건소가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장기간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목포시보건소는 방문간호사 11명을 폭염도우미로 파견해 독거 및 거동불편 노인 18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부채를 배부하고, 1대1 건강상담 등 온열질환 예방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허약노인에게는 영양제를 제공하고 일사병·열사병·온열질환 및 혈압·혈당 등의 이상소견자 128명은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 열악한 환경으로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보건소는 폭염주의보·경보 시 주의사항으로 ▶뜨거운 한낮(12~오후 5시)에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카페인 및 염분 함유음료 섭취 자제 ▶가볍고 헐렁한 옷 착용 ▶인근 무더위 쉼터(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등) 이용 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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