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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6-08-25 13:24

직장 내 성희롱·성추행 예방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노력
조영학 금산소방서장이 여성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소방관은 남성들의 영역'이라는 통상적 관념을 깨고 최 일선에서 묵묵히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25일 진행된 대화의 시간은 직장 내 소수 인원으로서의 헤쳐 나가야 할 문제점과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 예방과 직원 간 상호 존 등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을 강화해보자는 의지에서 마련됐다.

25일 현재 금산소방서 99명의 직원 가운데 5명의 여성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 구급,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여성소방공무원들은 남성소방대원과 똑같이 출동하고 생활하면서 결코 뒤지지 않는 체력으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하면서도 강한 힘으로 조직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학 서장은 "일 잘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의 단합된 힘이 중요한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자 대원들 못지않게 각자의 역할을 다 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하면서 "이 자리가 여성소방관으로서 자긍심과 열정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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