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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연습 실제훈련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는 24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정수장에서 11개 기관단체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북한 특수부대요원이 후방지역 교란과 민심혼란을 목적으로 밀양시, 창녕군에 먹는 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정수장에 폭탄을 투하해 화재 발생과 염소가스가 누출돼 시설과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제5870부대 2대대,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밀양소방서, 밀양경찰서, 한전, KT, 대한적십자사, 밀양시주부민방위기동대가 참여했으며, 군·경 작전수행, 염소가스 중화·정찰·제독,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사상자 처리, 전재민 구호, 시설물 응급복구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을 총괄 지휘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민·관·군이 협력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테러 훈련을 했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와 재난상황에 대한 밀양시와 유관기관·단체의 대응능력이 한단계 도약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