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디자인. (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는 지난 7월 한달간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시민 공모를 실시해 총 691작품이 접수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가을편 문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은 ‘귀뚜리 우는 밤 내 귀가 우주의 깊이로 뚫리는 밤’이라는 최영철 씨가 창작한 작품으로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최영철 씨는 “올여름 유난히 더웠던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에게 해진저녁 가만히 가을을 재촉하는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그리운 이들에게 안부를 묻는 가슴 따뜻한 가을을 생각하며 문안을 창작했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에서 여름내 무더위로 고생하신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