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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심(心)봉사, 추석맞이 온정 나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9-14 09:17

13일 충북 옥천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인 심(心)봉사를 대표해 류웅렬 옥천교육장 등이 옥천군 옥천읍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옥천교육지원청 지길영 총무담당, 유보현 행정지원과장, 류웅렬 교육장, 김경자 영실애육원장, 김혜숙 교육지원과장.(사진제공=옥천교육지원청)

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 봉사동아리인 심(心)봉사는 13일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하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에 소재한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심(心)봉사 회원 대표로 류웅렬 옥천교육장과 김혜숙 교육지원과장, 유보현 행정지원과장 등이 회원들이 준비한 생필품(샴푸외 2종)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영실애육원은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는 아동양육시설이다.

류 교육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명절에는 따뜻한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진다. 항상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심봉사 동아리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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