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허기도 산청군수가 추석을 맞아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의회 의장 등이 지난 12일과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 장병과 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허기도 군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한가위를 지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돼 달라”고 격려했다.
이승화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 치안유지에 힘써 온 의경들이 고맙고, 앞으로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