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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의원 "소외된 이웃 위해 최선 다할 것"…추석 연휴 민생탐방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09-14 22:07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14일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과 부인 이홍채씨(오른쪽)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영주·문경·예천의 5일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역 민생탐방에 나섰다.

14일 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9일부터 영주·문경·예천의 5일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일일이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상인들과 주민들은 "추석경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최 의원에게 기대와 격려의 말을 전했고, 최 의원은 "중앙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나라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추석 연휴 첫째날인 14일 지역 한 복지시설을 찾아 노인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사진제공=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

최 의원은 이날 지역의 18개 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의원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라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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