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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경주시 소재 보문지 안전 점검 모습.(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 |
지난 12일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전국 댐과 저수지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관리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경주 인근 지진 발생후 곧 바로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상청과 수자원공사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문자메시지 통보와 동시에 위기경보수준인 ‘경계단계’를 발령하고 현장과 지역본부?본사 등 약 1700여명을 비상소집 해 2차에 걸쳐 건설 및 관리중인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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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충남 삽교호 배수갑문 안전점검 모습.(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은 경북지역 100만톤 이상 저수지 101개소 중 진앙지 50km이내와 하류부 인구 밀집지역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18개소에 대해 농업기반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기술인력을 투입 재해여부 확인과 만약을 대비한 사전조치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기조를 편성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도 저수지 229개소, 양배수장 759개소, 방조제 25개소, 배수갑문 등 주요시설물과 서해안 연약지반에 설치된 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실시한 결과 특별한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여진과 추가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비해 시설물점검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상징후 발견 시설물에 대해서는 기술안전품질원에 긴급점검지원을 요청해 농업생산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