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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성묘객 ‘북적’… 유원지엔 나들이객 ‘문전성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09-15 19:32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은 1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은 성묘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일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5일 성묘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국립대전현충원과 공·사립 공원묘지 등이 오전부터 붐볐고 주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유원지에는 가족과 연휴를 즐기는 나들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오전부터 차례를 마친 시민들로 북적였고 온종일 성묘객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현충원은 임시 주차장과 후문을 개방 운영하고 원내 각 지점 마다 교통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차 통제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민원과 비상상황에 대응했다.

유성경찰서도 호남고속도로 유성IC에서 현충원에 이르는 구간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전자들을 안내했다.

현충원 측은 이날 오전에만 2만6000여명이 입장하는 등 지난해 추석 때보다 성묘객이 다소 늘어 이날 하루 성묘객이 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충남 천안시 동면 화덕리 인근 도로가 성묘를 마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선 채 가며서며를 반복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오후 들어서는 귀성행렬로 '귀경전쟁'이 본격화 됐다. 대전역은 상하행선 철도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역사가 크게 붐볐고, 대전·충남 고속도로에는 서행·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정체귀성 및 귀경 차량으로 상당한 정체를 빚고 있다며 4~5시 절정을 이루며 자정이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을 대표하는 엑스포과학공원, 전국 최초로 설계된 도심 속 대형 LED 영상 스크린인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동물원과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대전오월드 등에도 귀경을 늦춘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대거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영화관에도 가족과 친지, 친구, 연인 등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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