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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이혼 발표 "5명의 여성과 불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규리기자 송고시간 2016-09-16 08:58

자료사진.(사진제공=책 '오체불만족' 표지 캡쳐)

감동 실화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5명의 여성과의 불륜스캔들이 보도된지 6개월만에 이혼했다.

15일,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14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 히토미와의 이혼이 성립됐다는 것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결정이 가족 각각에게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그러나 아이들의 아버지로 부끄럽지 않게 책임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다케 히로타다와 그의 아내는 지난 9일, 이혼 신고서를 제출해 15일, 이혼을 완료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올해 3월, 일본의 한 주간지에 여성 5명과의 불륜이 보도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오토다케는 지난해 말 20대 여성과 튀니지와 파리를 여행했고, 결혼생활 동안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 오토다케 역시 이를 시인했다.

이어 6월 가족과의 별거가 보도됐고, 자민당 참의원 선거 출마가 확실시 됐던 것도 그는 이번 일로 불출마 선언을 했다.

한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나 비장애인과 똑같은 교육 과정을 통해 일본의 명문대인 와세다 대학에 입학, 그 외 수영 등 운동을 하면서 겪은 좌절과 희망 등을 담은 '오체불만족'을 2001년, 펴내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희망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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