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지른 A씨(38.여)를 방화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21분쯤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가족들과 가정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휘발유가 들어 있는 백주병에 라이터 불을 붙여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