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한 달 간 전남 서남부지역 제조업 생산과 고용은 감소한 반면 수출과 소매점 매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2016년 7월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및 역내 주요 조선업체의 생산액은 5323억원으로 지난해 7월(6826억원)보다 22.0% 감소했다.
이중 주요 조선업체 생산액은 38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대비 17.3%줄었다.
상시 고용 인원(도급ㆍ파견 제외) 역시 2만명으로 지난해(2만4900명)보다 19.9% 줄었다.
주요조선업체의 상시고용인원은 1만2800명으로 전년동월(1만5700명) 대비 18.3%감소했는데 앞으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선박 인도 증가로 통관 기준 3억7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1억6000만달러)보다 135.7% 증가했다.
또한 주요 소매점 매출액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목포시 대형소매점과 와 군지역 소매점 매출이 모두 늘면서 533억원을 기록, 지난해(489억원)보다 8.9% 늘었다.
목포역 이용객 수는 15만명으로 지난해(12만8000명)보다 16.9% 늘었고, 목포여객터미널 이용객 역시 35만1000명으로 지난해(28만 9000명)보다 21.3% 증가했다.
이밖에 8월 중 목포시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8월보다 0.9% 상승했으며, 주택 매매 가격은 지난 7월보다 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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