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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대표, 나홀로 지진현장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09-18 16:41

18일 당정협의회,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재난지원금 우선 지급 강조
16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재난지역인 경북 경주를 방문해 황남동 한옥지구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6일 배낭 하나만 메고 재난지역인 경북 경주를 방문했다.

우선 지진의 진앙지인 내남면 화곡지를 둘러보고 가장 피해가 심한 황남동 한옥지구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현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돼 경주로 달려왔다"며 "단순히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데 그치지 않고 정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8일에는 국회에서 경주 강진 피해대책 논의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수학여행철 숙박 취소 등 보이지 않는 피해도 상당히 크다며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번 지진의 명칭과 관련, "진앙이 경북 경주이긴 하지만 전국적 사항으로 9.12지진으로 명명한다면 특정 지역이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경각심을 갖고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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