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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예산 4000억 돌파...2회 추경안 확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0:28

1회 추경 대비 5.82% 늘어난 4226억여원 '최대치' 기록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4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영동군의회에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이번 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32억2620만원(5.82%↑)이 늘어난 4226억 2186만원 규모다.

군은 이번 예산안은 경상경비 추가 편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존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군민 복지 증진 등에 재투자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는 3697억5342만원으로 1회 추경예산보다 196억9389만원(5.63%↑)이, 특별회계는 528억6844만원으로 1회 추경예산보다 35억3231만원(7.16%↑)이 늘었다.

추경예산의 주요 재원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 모두 232억여원이다.

기능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 일반공공행정분야 36억2563만원(11.4%) ▶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61억6091만원(32.1%) ▶ 문화 및 관광분야 28억6175만원(8.6%) ▶ 환경보호분야 32억2410만원(6.8%) ▶ 사회복지분야 13억2129만원(2.0%) ▶ 보건분야 457만원(0.1%) ▶ 농림해양수산분야 8억3409만원(1.3%) ▶ 산업·중소기업분야 12억4780만원(7.7%) ▶ 수송 및 교통분야 39억9814만원(31.8%) ▶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4억3279만원(19.5%)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기정예산 대비 5.8% 증가한 232억여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 고향의 강 초강천 사업 49억300만원 ▶ 회동교(소로1-10) 재가설 14억1700만원 ▶ 영동산업단지 조성 12억원 ▶ (구)영동소방서 매입비 10억5000만원 ▶ 영동체육관 화재위험시설물 개보수 10억원 ▶ 탑선도로 확포장 6억원 ▶ 국악기 제작공방 및 전통놀이 마당조성 5억원 ▶ 영동군 홍보관문 설치 5억원 ▶ ICT창조마을 시범조성 5억4400만원 ▶ 단전회전교차로 설치 4억원 등 지역현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 투자됐다.

군 기획감사실 김병구 예산팀장은 “낭비성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영동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오는 11월 말까지 집중 집행을 통해 연말 균형집행과 이월예산 최소화 등 하반기 재정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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