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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렌터카 싸게 사주겠다'… 30대 사기범 구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1:38

대전대덕경찰서
대전대덕경찰서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매로 나온 렌터카를 반값으로 사주겠다고 속여 1억원 상당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18일 '장인이 렌터카 회사를 운영하는데 경매로 나온 렌터카를 비밀루트를 통해 반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1억 2300만 원을 가로챈 최 모 씨(30)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4월 식자재 운송업을 하면서 알게 된 A 씨에게 경매로 나온 RV 차량을 반값인 2200만 원에 사주겠다고 속여 그 돈을 편취하는 등 8명으로부터 총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또한 최 씨는 가로챈 돈으로 고급 렌터카를 빌려 번갈아 타고 다니면서 사기 행각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중고차를 시중가의 반값에 사준다고 사기행각을 벌여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렌터카를 사준다고 하면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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