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옥천군보건소, 다음 달 4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1:51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관내 위탁 의료기관과 협력해 다음 달 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19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 노인이다.

군보건소는 예방접종 시행 초기 쏠림현상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75세 이상 대상자를 다음 달 4일부터 우선 접종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만75세 이하 만65세 이상 대상자는 다음 달 10일 이후 접종을 받으러 가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예방접종을 더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군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 군과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한 관내 24개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계약을 체결한 지정 의료기관은 옥천군 및 군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접종 초기 위탁 병의원에 50% 수준이었던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을 올해에는 70%까지 끌어올려 접종 시행 전까지 24개 지정 의료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 65세 이상 노인 무료 예방접종이 지난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군보건소는 64세 이하 관내 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만성질환자, 장애인(1~3급) 등에게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다음 달 4일부터 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시 65세 이상 노인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64세 이하 무료 대상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만성질환 의사 소견서 등을 소지해야 한다.

60개월 이상 만64세 이하 주민 중 유료 예방접종 희망자는 다음달 17일부터 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접종가격은 1회 8000원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예방 접종을 꼭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또 “▶ 이전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 ▶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을 보인 사람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랭-바랭 증후군이나 다른 신경 이상이 생긴 사람은 예방 접종을 받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 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급성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한 뒤 귀가하고 접종 당일 음주나 지나친 운동은 금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