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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추석 한마당 큰잔치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전국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으며 우리나라 근대역사도시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5일 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찾은 관광객 수가 3만여 명을 육박하면서 추석 당일에만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박물관 개관 5년째인 올해의 경우 이미 방문객 수 70만 명을 돌파했으며 외지 관광객이 97%를 차지하고 있다.
군산 특화박물관으로 지난 2011년 9월 30일 개관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해 관람객 81만여 명이 방문하면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진포해양공원, 조선은행, 18은행 등 근대건축물 8개소를 연계한 테마형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총 4만8000㎡면적의 박물관 벨트화지역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안중근의사 여순감옥 전시장, 하반영 미술관, 체험학습관, 북카페, 호남 관세전시장, 진포해전 전시장, 군사장비 전시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운영되고 있다.
개별 건물들의 연계성을 위해 ‘스탬프 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투어’ 등을 운영함으로써 군산시 근대문화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명절 연휴동안 많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군산박물관만의 특색 있는 기획전 및 더 많은 체험?공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람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