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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소, “쯔쯔가무시증 털진드기 조심하세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8:07

세종시 보건소가 19일 ‘쯔쯔가무시증’이 발생하는 계절을 맞아 예방 및 관리수칙을 배포하고 홍보를 강화했다.(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보건소가 19일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가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세종시의 경우 지난 2014년 49명, 지난해엔 42명의 환자가 발생했었다.

예방방법은 야외 활동(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과수작물 추수)시 장갑, 토시를 착용하고 장화를 신은 후 옷 위로 기피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또 풀밭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앉지 말아야 하고 풀숲에 앉아 용변을 보지 않아야 한다.

특히 작업 후에는 즉시 입었던 옷을 털고 세탁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샤워나 목욕 등의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증상과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물린 흔적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야외작업 후 감기증상이 심하고 오래가면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이강산 소장은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야외작업.활동 시 예방수칙을 잘 지켜 달라”며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의료기관에 즉시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8일자로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전 선병원 비뇨기과장을 거쳐 청주에서 비뇨기과 원장을 지낸 이강산 박사(54)를 세종시보건소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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