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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5시 경북 울진산림조합 내 설치된 울진금강송 송이 위판장에서 산림조합 관계자와 송이 생산자들이 위판에 앞서 채취한 송이를 등급별로 선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본격적인 자연산 송이 채취철이 돌아오면서 경북 울진산림조합이 지난 17일 첫 공판에 들어간 가운데 19일 울진산림조합을 통해 위판된 송이량은 총 675.10Kg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매 첫날인 지난 17일 200.85Kg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이날 산림조합을 통해 위판된 송이의 총 생산가격은 9540여만원에 달한다.
이중 1등급은 194.05Kg으로 3706만3550원, 2등급은 78.40Kg으로 1152만4800원, 3등급(개산품)은 213Kg에 2858만4600원이며 등외품은 189.65Kg에 1822만원 등 총 9540여만원의 생산고를 보였다.
또 이날 Kg당 위판가(價)는 1등급이 19만1000원, 2등급이 14만7000원, 3등급이 13만4200원, 등외품이 9만6100원을 기록했다.
위판 첫날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림조합을 통해 거래된 송이 총 생산량은 1498.6Kg이다.
이번 생산량은 울진산림조합 위판장을 거친 분량만 집계한 것이어서 산림조합을 거치지 않고 일반 송이 수집상을 통해 거래된 양을 포함하면 송이 첫 수매가 이뤄진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울진지역에서 생산된 자연산 송이는 그 총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울진산림조합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첫 위판을 시작했다"며 "올해의 경우 낮 온도가 18~24도를 유지하고 밤 기온이 18~20도를 유지하면 송이 작황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하게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