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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독서생활화' 시책 전국 "으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2:02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식에서 윤위영 경북 영덕부군수(왼쪽)가 이석연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운영위원장(전 법제처장)으로부터 '지자체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식에서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미디어그룹, 한국독서교육신문, 한국독서방송이 주관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평소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영덕군은 빠르게 변해가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독서를 통해 지식·정보를 쌓아가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해부터 영유아들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책보따리를 지원하는 '내 생에 첫 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예주고을 작은도서관 개관, 독서캠프, 독서카페 개장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 생활화"를 크게 진작시켜 왔다.

또 군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페이지 당 10원을 기부하는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과 학부모·직장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독서 동아리'를 결성해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쓰는 서평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영덕군은 주요 관광지 및 지리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리틀라이브러리(도서보관함)'를 설치해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위영 영덕부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활동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해 '책 읽는 도시, 독서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책 읽는 문화를 통해 책 읽는 군민도 함께 늘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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