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영권 하사 추모제 장면(사진제공=전북서부보훈지청)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이 12일 우리고장 출신 백마고지 3용사 안영권 하사 추모제를 개최했다.
김제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건식 김제시장, 나병문 시의회 의장,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 김효순 김제교육장, 6?25 참전용사 및 안영권 하사의 자녀인 안덕겸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호국영웅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이다”며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려 호국영웅의 뜨거운 나라사랑정신을 온 국민에게 전파하기 위한 호국영웅알리기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호국영웅알리기프로젝트’는 국가보훈처에서 2015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호국영웅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키 위한 역점과제로 전북서부보훈지청은 백마고지 3용사인 김제 안영권 하사를 우리고장의 호국영웅으로 선정해 추모제를 개최하고 흉상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영권 하사는 지난 1925년 전북 김제시 금산면 출생으로 1952년 2월 27일에 입대해 9사단 30연대 1대대 1중대 소총병으로 참전했다.
1952년 10월 군사요충지인 395고지를 중공군의 기습공격으로 빼앗기고 역습에 실패하자 강승우 소위, 오규봉 일등병과 함께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으로 적진지에 돌격해서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산화했다.
6.25전쟁 사상 최대의 격전지로 불린 철의 삼각지내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돌격을 결행한 3명의 용사는 이후 백마 3군신으로 불리워지며 정부는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안영권 일병을 하사로 추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