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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태안군청 씨름단 선수(좌측부터 최영원, 윤홍식, 유승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안군청) |
충남 태안군이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체육 강군(强郡) 임을 입증했다.
1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씨름 소장급(80kg 이하) 경기 결승에서 태안군청 씨름단 윤홍식 선수(충남대표)가 의성군청 마늘씨름단(경북대표) 안해용 선수를 2대 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청장급(85kg 이하) 최영원 선수와 장사급(150kg 이하) 유승록 선수가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고등부 씨름 청장급(80kg 이하) 김현우 선수(태안고등학교)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날 육상 10km 경보에 출전한 태안 만리포고등학교 송윤화 선수(충남대표)도 41분 29초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송 선수는 12일 아산시에서 열린 10km 단축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충남은 씨름 종목에서 태안군의 활약에 힙입어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태안군청 씨름단 곽현동 감독은 “한상기 군수님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선수 모두가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올려 무척 기쁘다”면서 “오는 2018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충남 도민체전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