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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 농약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는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하여 행정시에서 2016년도에 의뢰한 국민다소비 농산물 상추 등 226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전부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과일류 87건 중 73건(83.9%), 채소류 97건 중 46건(47.4%), 버섯류 14건 중 2건(14.3%), 서류 6건 중 3건(50%) 등의 농약성분이 검출되기는 하였으나, 대부분 미량 검출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농약성분별로 보면, 63종 농약성분이 292건 중복 검출되었는데, 이 중 살충제는 chlorpyrifos 등 24 성분이 98건, 살균제는 procymidone 등 27성분이 86건, 살비?응애제는 chlorfenapyr등 9성분이 71건, 제초제는 Indanofan 등 3성분이 34건이 검출되었다.
최근 전국 각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경매 전 농약잔류량 검사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검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검사의뢰기관 및 전국 관계기관에 긴급 전파하여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농약잔류량 부적합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유통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농약은 세척 및 조리에 의해서 70~80%이상이 제거되기 때문에, 섭취 전 세척만 잘해도 소비자들은 농약잔류량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농산물의 신속 정확한 농약잔류량 검사로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긴급 차단,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을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