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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태풍 피해 농가 복구에 '비지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4:56

육군8962부대, 공군교육사령부 장병 160여명 일손돕기 나서
태풍 피해 농가 복구 작업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최근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군부대 협조를 통한 긴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침수피해는 크지 않으나 배 낙과 피해와 벼 쓰러짐, 하우스 비닐 찢김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일부 발생했다.

특히 쓰러진 벼를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농가 등 자력복구가 어려운 농가가 조기수확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수발아(종자가 이삭에 붙은 채로 싹이 남)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어 긴급복구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공군교육사령부와 육군8962부대의 협조를 받아 장병 16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지수면, 수곡면 시설하우스 피해복구와 이반성면, 금곡면의 쓰러진 벼 세우기 등 긴급복구에 나서 피해농가를 지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군부대와 협조를 통한 긴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가을철 수확기에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공공기관과 공무원 일손 돕기를 추진해 적기영농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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