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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푸른 바다와 함께 오색의 국화향연이 펼쳐진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4:58

29일부터 마산항 제1부두서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지난해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린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이 청명한 가을, 마산 앞바다를 굽어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색국화의 향연인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국화가 전하는 가을편지’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9일부터 11월7일까지 열흘간 마산항 제1부두에서 펼쳐진다.

‘2016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지난해 1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365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면서 단일품종 전국 최대 규모 꽃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창원시는 올해도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 행사장을 더욱 알차게 조성,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푸른 마산만을 붉게 물들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11월4일 오후 8시 예정)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체험?경연행사 등이 마련하고 있어 행사장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지난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에 전시된 괭이갈매기 작품.(사진제공=창원시청)

또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행사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국기를 게양한 포토-존으로 ‘진해군항제’ 때 큰 인기를 끌었던 ‘세계의 거리 in 창원’, 창원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가을&국화 나들이’를 선보인다.

또한 전 시민이 참여하는 소망등 거리와 바다 위 조형물을 통해 야간에도 축제장을 환하게 밝혀 줄 ‘가을밤 합포만의 등불’, 아름다운 국화축제장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고파 프러포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국화축제 랜드마크 작품은 ‘열기구’로 형상화 해, ‘창원광역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과 함께 주남저수지와 만날재, 가고파의 고장을 주제로 한 새로운 작품을 조성하면서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의 비전도 담아냈다.

따라서 국화 축제장을 오색찬란하게 물들이는 ‘국향대전’의 작품 수는 10개 분야 7600여 점이다.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랜드마크 조감도.(사진제공=창원시청)

이번 축제 전시장 조성을 위해 동원되는 국화 수는 지난해 대비 1만 본 늘어난 총 11만 본으로써 축제가 열린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한 줄기에 다량의 꽃을 피워 지난 2009년 기네스로 등재(1줄기 1315송이)된 ‘다륜대작’도 어김없이 행사장에 선보인다.

지난해 1515송이의 꽃을 피워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다륜대작’은 올해 또한 신기록 달성이 기대되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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