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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대소초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 교실을 4∼11일 운영한 가운데 학생들이 티볼리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
충북 음성군 대소초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 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이 학교에 따르면 학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등 25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 동안 강당에서 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변형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팀티칭을 하는 통합체육 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들과 장애학생이 함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없다는 편견을 없애고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했다고 학교는 소개했다.
참여 희망자 접수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한다.
학교는 학생들이 매일 아침마다 친구들과 스포츠 경기도 하고 장애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알게 돼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정충선 교장은 “통합체육 교실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견고히 다져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소초 어린이들의 밝고 힘찬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