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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TX세종역 타당성조사 철회 강력 촉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5:52

이시종 지사…국회의원,국토교통부 제2차관 방문 협조 요청
12일 이시종 충북지사(왼쪽)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KTX세종역 설치에 대한 충북민심을 전하며 중앙당 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이시종 충북지사가 KTX세종역 타당성조사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12일 국회를 방문해 변재일?도종환?박덕흠 의원을 만나 국회차원에서 세종역 설치 반대에 강력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민주당 변재일?도종환 의원은 “중앙당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용역이 중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에서의 대정부 질의를 통해 세종역 설치 반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어 이지사는 도 의원과 함께 더민주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세종역 설치에 대한 충북의 성난 민심과 동요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 문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더민주당 충북도당과 함께 중앙당차원에서도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이날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충청권내에서도 세종시 빨대 현상으로 불균형이 심각하며 세종역 설치문제로 충북의 분위기가 격앙돼 있다”며 용역 중단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이춘희 세종시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오송에서 세종시간 택시 할증요금을 철회와 대중교통 확대를 제시하면서 세종역 설치 주장을 철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세종시와 청주시와 함께 택시요금 인하를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위한 실무협의에 착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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