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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문화도시 상징’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6:45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개관식이 12일 오후 2시에 열린 가운데 이승훈 청주시장 등 행사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12일 문을 열었다.

지난 2012년 환경부의 친환경지속가능도시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조성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생태환경교육전문시설이다.

청주시는 이곳을 자연 생태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등 ‘생명문화도시 청주’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 청주시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이었던 문암생태공원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부지안정화 및 환경정화 기간을 거쳐 2010년에 조성됐다.

청주시는 공원조성 당시 친환경 도시공간으로의 전환을 계획했으나 생태공원을 나타낼 수 있는 뚜렷한 시설.프로그램이 부족, 정체성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 2011년에 환경부 친환경지속가능도시 대상지역 공모에 참가했다.

청주시는 2013년 5월 이곳 설계에 착수, 2014년 12월 설계완료하고 같은 달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5485.45㎡ 부지에 환경센터(1720㎡)와 연수동(748㎡)으로 구성됐다.

또 야외시설로는 문암생태공원 내에 토종수목원(7624㎡)과 원시야생체험시설(4263㎡)을 갖추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지하의 지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친환경녹색건축물과 건축물에너지효율 인증을 받은 녹색건물로 건축됐다.

(사)풀꿈환경재단이 이곳 시설 관리와 운영을 맡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위치한 미호천과 무심천 합수부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이 서식하는 하천 생태 중심지”라면서 “앞으로 생명문화도시 청주의 상징이며 매립장에서 피어난 생태낙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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