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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 포스터.(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 오후 밀양아리랑센터 개관기념으로 장사익 소리판 꽃인듯 눈물인듯 공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초 성대수술을 받으며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그가 수술 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섰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선 김춘수 '서풍부', 허영자 '감', 마종기 '상처' 등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서곡처럼 이어간다.
2부에서는 '동백아가씨', '님은 먼 곳에', '봄날은 간다' 등 장사익을 대표하는 곡으로 구성된다. 데뷔 20주년이던 2년 전 콘서트의 주제가 초심이었다면 이번엔 20년 후까지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국악인인 장사익은 선린상업고등학교와 명지대를 졸업했다. 1995년 1집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2014년 '꽃인 듯 눈물인 듯'까지 8장의 개인앨범을 발표했다.
대표곡으로는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하늘 가는 길' 등이 있다.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과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했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07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도 선정됐다.
지난달 1일 개관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은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를 비롯해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개관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1일 오후 7시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공연티켓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359-4541,4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