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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7:09

함안군은 11일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11일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공유재산심의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재산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인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 민간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 심의를 대행해 왔으나 지난해 말 관련법 개정과 함안군 공유재산관리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심의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함안군 공유재산심의회가 구성됐다.

심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2명, 위촉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용도변경·폐지, 행정재산 관리위탁 기간 갱신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한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심의회는 이날 함안 역사문화 체험 파크 조성, 칠원읍소재지 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 (구)칠북보건지소 매각 등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공유재산 처분·취득 관련 타당성·필요성·적법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인 이 부군수는 “군민의 혈세로 이뤄진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은 지방재정과 군민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위원회가 군 공유재산관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공유재산 행정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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