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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10대 청소녀 위한 ‘직업체험축제’ 열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7:27

서울시는 13일 관악구 도림천에서 가출한 10대 청소녀의 진로찾기를 돕는 직업체험축제 ‘쇼미더잡스’를 연다. 사진은 2013~2015년 행사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13일 관악구 도림천에서 가출한 10대 청소녀의 진로찾기를 돕는 직업체험축제 ‘쇼미더잡스’를 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축제에서는 수공예,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메이크업 등 10대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와 진로적성검사, 진로상담 등이 진행된다.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한지공예, 커피 내리기, 부케 제작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양한 이유로 위기에 처한 청소녀들은 경제적 자립에 대한 욕구가 높지만 낮은 학력 등으로 안정적인 취업이 어렵다”며 “위기 청소녀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학력 취득과 일자리 제공 등을 담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자립지원 시스템 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가출 청소녀들은 중?고등학교 중퇴나 휴학인 경우가 54.5%이며,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 및 취업(47.8%)에 대한 욕구가 높았다. 또 가출 청소녀의 18.3%는 성매매 경험이 있으며, 대부분이 숙식해결을 위한 생계형 성매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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