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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진피해 경주시에 복구지원금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7:39

태풍 피해로 굴삭기 등 중장비도 지원
12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왼쪽 3번째)이 복구지원금 2억원을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지난 9월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에 복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2일 오후 경주시청을 찾아 복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하며, "빠른 복구가 이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는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 14대를 지원했으며, 경주시의 연장지원 요청에 따라 이달 13일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구시와 시설공단, 도시공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477명과 살수차 등 장비 44대를 지원해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시·도 간 응원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주시 및 울산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인력 및 장비 지원 요청 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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