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가을과 함께 음악회도 즐기며 걷는 '의령 부잣길' 걷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8:21

지난달 열린 '의령 부잣길' 걷기에 참여자들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령군청)

파아란 하늘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있는 부잣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길이 있다.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이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부잣길 걷기가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걷는 길은 제34차 부잣길 걷기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A코스 중간쯤에 위치한 호미산성에서 ‘가을이 행복한 부잣길 음악회’란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하늘거리는 억새꽃처럼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게 할 음악회는 시낭송과 더불어 기타와 노래, 연주 등으로 구성하여 소박하게 열어간다.

또한 부잣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교시에 도토리 줍기 체험도 마련해 많이 주운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가을색 짙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더불어 도토리 줍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부자의 기운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사색의 길을 열어 간다.

부잣길 걷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편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부잣길 걷기는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호암생가를 둘러보고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 지나 예동마을과 무곡마을을 거쳐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와 성황마을을 거쳐 둑길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따라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17.4km를 걷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