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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가을철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 털기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8:28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주요 도로변의 은행나무 열매 털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특유의 냄새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은행나무 열매 털기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열매에는 빌로볼과 은행산이라는 독성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은행나무는 이들 독성 물질의 냄새를 통해 곤충 등으로부터 종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은행 열매 낙과가 일시적으로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시민 불편이 장기화될 수 있고, 무분별한 가지 절취로 수형 파괴, 낙과물 수집?채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의 열매 털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세원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냄새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지만, 각종 공해와 병충해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는 이로운 나무”라며 “은행열매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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