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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러브브릿지 조성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0-12 21:02

12일 옹진군은 최근 명품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청도 내리에서 지두리해안 방향으로 V자 절개지 도로 상부에 보행용 교량을 설치했다. 사진은 교량의 모습.(사진제공=인천옹진군청)

옹진군은 최근 명품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청도 내리에서 지두리해안 방향으로 V자 절개지 도로 상부에 보행용 교량을 설치했다.

군(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당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목적으로 국비보조 신청된 명품섬 조성사업 중 러브브릿지 의견이 반영돼 올해 추진하게 됐으며 기존에 활용됐던 도로용도뿐 아니라 삼각산으로 이어지는 4계절 맞춤형 보행도교로써 낮에는 산책로와 전망공간 역할과 밤에는 내동소재 마을 야간경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청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변과 매바위 전망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으며 이번에 경사가 심한 절개지 도로 상부에 보행교량인 러브브릿지를 설치함으로써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휴게소 역할과 함께 힐링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러브브릿지 교량(길이41m,지상높이15m)내부에는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천연목재 데크로드를 반영했으며 해풍과 부식에 견딜 수 있는 구조의 강교와 도장을 완료했다.

다음해에는 특히 4계절 탐방할 수 있는 연계 산책로를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산책로 주변에 옹진군 상징인 해당화 등 각종 꽃나무를 주변에 식재하고 교량주변에 휴게의자와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조성되면 4계절 관광객이 상시 찾는 명소로 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이와 같은 명품 탐방교량 마련으로 도서관광 활성화와 명소로써 옹진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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