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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해분청도자축제 '팡파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기자 송고시간 2016-10-13 01:31

14일부터 23일까지 체험행사 등 다채
김해분청도자축체 포스터.(사진제공=김해시청)

“백파선, 400여년 전 도공의 숨결 김해분청에 어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경남 김해시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해시 주최, (사)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도자축제는 일본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 조선의 여류 도공이면서 김해시 상동면 출신인 백파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백파선은 임진왜란 당시 남편 김태도와 함께 일본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조선의 사기장들을 이끌어온 지도자로,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여 도공이다.

도자축제 첫날인 14일 오후 5시 기원접시 작성을 비롯해 전통가마불지피기 등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전통가마 불 지피기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되며,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과 경남차사발전국 공모전 입상 작품 기획 전시와 전남도예협회 및 계룡산도예촌 작가전, 차예절 경연대회 등이 전시관과 무대에서 펼쳐져 축제무드를 고조시킨다.

특히 지역 도예인들의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작품과 생활 자기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판매 부스와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분청기법 체험 등 7개 분야 72개 종목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이밖에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도자거리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분청노래자랑과 도예작가와의 만남, 도자기 공개경매, 장군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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