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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히카마 음식 개발 평가회 가져..."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0-13 07:39

12일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평가회를 가진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이 전시된 상차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12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히카마(얌빈)를 이용한 음식개발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조상희) 회원들과 함께 개발한 히카마 음식 10여 종(히카마 밥, 히카마 소고기국, 히카마 닭볶음탕, 히카마 삼겹말이, 히카마 깍두기, 히카마 장아찌, 히카마 삼색전, 히카마 오징어무침, 히카마 만두, 히카마 샐러드, 히카마 닭강정 등)이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음식을 시식한 후 개발음식의 평가와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히카마'는 멕시코 원산의 아열대성 콩과식물로 비대되는 뿌리를 식용하며 아삭하고 즙이 많아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재료로 사용되는 구근 채소이다.

항당뇨, 면역활성, 피부톤 개선효과, 항산화 효과가 보고됐으며, 2012년 미국 허핑턴포스트에서 세계 2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상주시는 2015년부터 2년간 기후변화대응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자 히카마의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해 왔다.

특히 히카마의 기능성과 장점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피정옥 연구개발과장은 "히카마를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접할 수 있는 식재료임을 확인했다"며 "지역 새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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