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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작고 가벼운 '심(SIM)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 첫 선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0-13 08:12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휴대폰 유심처럼 작은 크기의 '심형 하이패스 카드'를 삽입해 사용하는 '심 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난 1일부터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심 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는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다.

가격은 기존의 단말기와 비슷하다.

특판장(일부 톨게이트 사무실, 휴게소), 제조사 판매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후불(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으로 현재 일부 카드사*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하이패스 차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말기 구입부담을 덜어주고자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보급형 단말기로 2014년 9월 처음 보급되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총 23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단말기 가격을 2만 원대로 낮추기 위해 고객지원금으로 일정 금액을 부담하고 있다.

2014년부터 보급돼 온 '기존 행복단말기'는 지난달 30일 보급이 종료됐으며, 심 카드형 행복단말기가 일반 행복단말기를 대체하게 된다.

'화물차 행복단말기'와 '감면 행복단말기'는 기존과 같이 계속 보급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행복단말기 보급으로 단말기 장착률과 하이패스 이용률이 보급 직전인 2014년 8월 51.1%와 60.5%에서 2년 1개월이 경과한 지난 9월 69.5%와 74.8%로 각각 17.4%p와 14.3%p 증가했다"며 "이번 심카드형 행복단말기 보급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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