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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전경.(사진제공=괴산군청) |
미선나무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공장이 충북 괴산군에 들어섰다.
괴산군은 13일 대제산업단지에서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사업명 미선나무 활용화 산업 및 관광)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가공공장 2개동과 사무동 1개동으로 구성됐는데 미선나무 추출물을 추출하는 생산설비를 갖춰 괴산군의 향토자원인 미선나무의 산업화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는 지역의 미선나무 농가에서 미선나무를 구입해 추출물을 추출하고 그동안의 연구로 발견된 항산화효과, 미백, 아토피 개선, 탈모방지 등의 효과를 접목한 미선나무 화장품과 부산물을 활용한 비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보조사업자 ㈜엠알이노베이션 김효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세계유일 1속1종의 희귀 가치가 큰 미선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미선나무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의 준공으로 묘목판매에 머물러 있던 미선나무를 가공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관광산업과도 연계.활성화해 미선나무를 괴산의 대표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는 괴산 대제산업단지 첫 입주 공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