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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손자용 충북 옥천부군수와 이진희 안전총괄과장, 어민 등이 쏘가리 치어를 대청호에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은 13일 대청호와 금강 일대에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 쏘가리 4만3000여마리를 방류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옥천군 안남면 독락정, 동이면 청마교와 금강3교 인근에서 각각 1만4000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행사에는 손자용 옥천부군수와 관내 어업인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방류된 쏘가리는 몸길이 3㎝이상 크기의 어린 개체이다.
쏘가리는 주로 하천 중류의 맑고 바위가 많은 곳이나 호수 등에서 서식한다.
쏘가리는 작은 물고기나 새우류 등을 잡아먹으며 주로 단독 생활을 한다.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손꼽히며 블루길과 큰입배스 등 생태계 교란 어종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관내 강?하천?호소 등지의 어족자원 및 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마다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어린 뱀장어를, 9월에는 어린 토종붕어를 대청호에 방류했다.
군 안전총괄과 조용성 내수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착성 토착우량 어종을 방류해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