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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임직원 장애 체험 행사 ‘호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10-13 17:27

13일 도시철도공사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 장애 체험 행사에서 공사 김민기 사장이 장애인 화장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가 교통약자의 불편한 보행환경과 장애인들을 고충을 이해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밭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소장 남인수)와 합동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시철도 역사 및 인근 일대를 공사 임직원 및 역장이 장애인과 1:1 짝을 이뤄 장애인 화장실 찾기, 저상 버스 타기, 편의시설 갖춘 약국 찾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7월 직원과 역무원의 장애인 인식 개선과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시각장애 및 지체 장애 현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한밭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에서 장애인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께 걸음 수레바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13일 장애 체험 행사에 참여한 공사 김민기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 휠체어 급속 충전소의 설치 위치 홍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시민에게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걸음 수레바퀴’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한밭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042-486-237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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