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선도도시 구축 및 제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도민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7회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메종글래드호텔과 가시리풍력발전단지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0년 11월 1일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장단지 구축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제1회 ‘스마트그리드데이’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 ‘스마트그리드데이’를 맞이하였다.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3대원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첫 외부 행사로 스마트그리드데이에 참석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권영수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였다.
이번에 열린 스마트그리드데이는 1개의 기조강연과 5개의 강연이 이루어졌다.
제주대학교 박경린 교수의 '스마트그리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벽산파워(주)의 김성철 이사가 ‘소규모 전력거래 중개시장과 에너지신사업자’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효성이노텍(주) 김용로 연구소장이 ‘태양광 발전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어, ㈜다쓰테크의 민준기 연구소장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산업 동향’을 발표했고, 포스코ICT의 이규제 부장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비즈니스 모델과 후속과제’를 발표한 후, 제주대학교 이개명 공과대학 학장의 ‘전기자동차 보급에 따른 전력망의 수용능력’이라는 주제발표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내 기업은 물론 도내 대학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대은, ㈜한국전기차서비스, 보타리에너지(주), 도암엔지니어링이 각사의 제품을 전시하였고, 제주대학교 전기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전력에너지연구실, 전기물성재료연구실, 초전도연구실과 제주국제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과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단에서도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테크니컬 투어도 진행되었다. 2일 9시부터 12시까지의 일정으로 가시리풍력발전단지를 견학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도민들과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선점효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제주가 미래에너지분야 테스트베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확대 추진 등을 기반으로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비전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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