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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시 인천, 밑그림을 그린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5:35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문화성시 인천의 밑그림 초안을 잡는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4일 오후 2시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1차로 도출된 인천문화도시 비전과 추진방향, 계획수립의 세부내용 등을 공유하고 각 분야의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발전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지난달 18일 인천시는 문화주권을 발표해 인구 300만 거대도시로써 인천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문화성시 인천에 담아내 문화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인천시는 이번 문화주권 내용이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에 잘 스며들도록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면서 인천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천의 고유한 문화를 통해 도시를 발전시킬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시의 재정건전화를 위한 긴축예산 편성으로 문화분야 예산이 감소돼 시민들의 문화향유가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문화주권 발표와 더불어 다음해부터는 문화관련 예산의 증액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문화는 곧 시민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실효성 있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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