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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 대상 '독도를 품다'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5:39

'2016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물고기 모양의 금속 목걸이, 도장, 뱃지에 독도를 표현한 '독도를 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5회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공예조합이 주관한 이번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독도의 상징성을 응용한 창의적?실험적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62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37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에는 물고기 모양의 금속 목걸이, 도장, 뱃지에 독도를 표현한 '독도를 품다'의 송인익, ?배윤정씨가 차지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아크릴에 독도 디자인을 정교하게 새겨 LED로 독도를 아름답게 표현한 '독도 태극문양 LED 램프'의 임정만씨와 백자토를 사용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제로 접시와 수저받침을 출품한 송영철, 성원숙씨가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송인익, 배윤정씨는 "이번 독도국제기념품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대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독도물고기가 움직이면서 독도를 널리 더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물고기 모양에 독도글씨를 새겨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에서 입상작 37점을 전시된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작품으로 승화된 관광기념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독도가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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