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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4회 농업인상 수상자’ 확정 발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11-10 08:05

함양군 ‘제4회 농업인상’ 수상자.(왼쪽부터)이영상?문광옥?이종현 씨.(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이 농업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제4회 농업인상’ 수상자로 ‘자립경영’ 부문 이영상(58, 양돈인), ‘창의개발’ 부문 문광옥(54, 딸기육묘), ‘농업활력’ 부문 이종현(59, 시설채소)씨 등 3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최근 ‘함양군 자랑스런 농업인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자랑스런 농업인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3명은 향후 정부의 포상추천과 국?도?군비 지원사업 우선 배정받고, 영농교육 강사로 우선적으로 위촉되는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자립경영부문 이영상 씨는 진주산업대학교 양돈분야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거쳐 농업경영인 활동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양돈 4500마리를 사육하면서 사료비 절감과 악취 절감을 위해 친환경 사육시설을 구비해 축산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한 축산신기술 습득으로 경영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자립기반을 마련, 건실한 축산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창의개발 부문의 문광옥 씨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 딸기 우량묘 생산?공급?판매 등 전 분야에서 획기적 성과를 이뤘다.

딸기우량묘종을 농업기술원에 분양받아 대량생산체계를 갖춰, 전국에 공급하는가 하면 신육성 품종을 함양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딸기생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딸기 우량묘 생산?우량품종 발굴?우량묘종 안정적 판매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영혁신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농업활력 부문의 이종현 씨는 안의시설채소영농조합법인 설립과 운영내실화에 기여하는 등 자립기반 마련과 농업에 활력을 가져온 공로다.

그는 외래 농산물에 대응하기 위해 딸기시설 현대화로 함양딸기 브랜드 향상과 기술개발에 노력했다.

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재직 시에는 전국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통해 함양지역 농산물 여주·쌀 등을 판매케 하고 홈쇼핑을 통한 농산물 판매 다변화에 기여했다.

또한 여주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6차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농가소득창출과 새로운 기술습득, 정보 상호교환으로 활력 있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농업활력부문 공로를 평가 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제4회 농업인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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