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포항시 남구보건소, 매주 목요일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11-10 09:02

"이가 아파 씹을 수가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해결해 줘!"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워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1급~3급)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을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받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워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1급~3급)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을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받는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2004년부터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의 장애인들이 치료 혜택을 받고 있다.

장애인 치과진료 중 가장 흔한 치료는 충치와 신경치료, 발치 등이 있지만 스스로 관리 능력이 없는 이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다.

이에 치아 홈 메우기, 잇솔질, 스케일링,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으로 조기에 충치를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고통을 감소시키고 구강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고 있다.

무료 치과진료를 희망하는 장애인(1급~3급)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54-270-4066)로 전화한 후 장애인등록카드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이진석 남구 보건정책과장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