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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현판./아시아뉴스통신 DB |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개성공단기업협회와 함께 오는 11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청년, 개성공단의 길을 묻다’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 개성공단의 길을 묻다'행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성공단 재가동 가능성 등 향후 진로를 젊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살펴보는 행사다.
개성공단은 지난 2월10일 정부의 전면중단 조치로 문을 닫은 상태에 있다.
청년들은 오후 2시 진행되는 이그나이트 경연대회를 통해 ‘개성공단 해법’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개 팀이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발표하는’ 이그나이트 형식으로 개성공단의 재가동과 관련한 ‘젊은 생각’을 풀어놓는다.
행사장에서는 또 대학생 동아리, 청년단체들이 다양한 홍보 부스를 열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전파한다. 각 부스에서는 청년단체들이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참여 게임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참여하는 제품 판매전도 진행될 예정인데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이런 판매활동을 통해 개성공단 재입주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며 제품 판매 수익금은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개성공단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개성 출근길’(모형)에서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공식 개막식은 개성공단기업협회 대표들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