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도 내년 예산안 6조2416억원 편성...올해 比 4%↑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1:40

올해 본예산 6억13억원보다 2403억원 증가
10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김용찬 도 기획조정실장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충남도는 10일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6조2416억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6억13억원보다 2403억원(4%) 늘어났다. 일반회계 4조7350억원, 특별회계 4376억원, 기금운용계획 1조690억원 등이다.

도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있어 타 광역 7개 도와 예산비교분석을 통해 상위 지표에 대한 비중은 현행 유지하고 하위 지표에 대한 재정투자는 확대 시행에 중점을 뒀다.

소방과 체육, 문화예술 등은 현행 유지하고 ▲산업진흥 ▲관광 ▲투자유치 ▲농업·농촌·임업 ▲보육 및 여성 ▲노인·청소년 등 부분은 확대키로 했다.

특히 예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재정사업 결산 평가에 따라 우수 사업에는 인센티브(예산 증액)를, 미흡 사업엔 페널티(예산 감액)을 적용해 편성했다.

분야별로 보면 우선 3농혁신 정책 및 융복합 거버넌스 통합 농정 추진을 위해 ▲농업환경 프로그램 실천 운영 145억원 ▲3농혁신 특화사업 30억원 ▲지역 혁신모델 구축사업 25억원 ▲ 지역 창조농업 시범사업 15억원 ▲마을만들기 중간조직 운영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안전 행복충남 실현을 위해서는 ▲긴급대응 소방력 현대화 321억원 ▲도시침수대응 209억원 ▲119소방현장 통합관리시스템 5억원 ▲취약계층 기초소방장비 보급 4억원 등을 구성했다.

일자리 창출 및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에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자 보전 100억원 ▲일자리 창출 지원 46억원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219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38억원 등을 담았다.

복지를 위한 ▲기초연금 4819억원 ▲영유아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2352억원 ▲생계급여 지원 1591억원 ▲초중학생 무상급식 302억원 ▲어린이 예방접종 123억원 등도 반영했다.

문화와 유적, 관광 등 3대 프로젝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백제유적 세계유산 보존관리 258억원 ▲전국 소년·장애학생 체전 45억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357억원 ▲안면도 관광지 연결도로 75억원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43억원 ▲태안 만리포 관광거점조성 23억원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 ▲하수관거 정비 및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979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156억원 ▲도로 분야 SOC 확충 896억원 ▲국방대 진입도로 확·포장 120억원 ▲KTX 공주역 활성화 및 선형 개량 20억원 ▲지방어항 건설 132억원 ▲인공어초 설치 41억원 ▲유부도 및 고파도리 해양생태계 복원 등 6억원 ▲도립도서관 신축 157억원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32억원 ▲내포신도시 악취 개선 대책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6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용찬 도 기획조정실장은 "분야별 중장기 계획 및 중기 지방재정 계획을 연계하고 예산 구조분석과 주요 재정사업 결산 평가 등을 통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하게 사업비를 축소·일몰해 이번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실·국 총액 배분 사업 도민참여 예산위원회 자문과 예산 편성 관련 도민 초청 실·국별 토론회, 설문조사 등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